“노동개악 통과될까봐 밤잠 못자겠다” 노동당, 국회 앞에서 48시간 정당연설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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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울 부대표도 “1997-98년 이어진 정리해고 칼바람에 수많은 노동자와 가족들이 절망에 허덕였다. 노동개악은 그 비극적 현실을 미래에 다시 반복하겠다는 것”이라며 “더 쉽게 해고하겠다. 임금 올리지 않겠다. 비정규직으로 일자리 창출하겠다. 극소수만 살아남는 지옥같은 대한민국 만들겠다는 이야기”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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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21. 팩트TV
“노동개악 통과될까봐 밤잠 못자겠다” 노동당, 국회 앞에서 48시간 정당연설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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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울 부대표도 “1997-98년 이어진 정리해고 칼바람에 수많은 노동자와 가족들이 절망에 허덕였다. 노동개악은 그 비극적 현실을 미래에 다시 반복하겠다는 것”이라며 “더 쉽게 해고하겠다. 임금 올리지 않겠다. 비정규직으로 일자리 창출하겠다. 극소수만 살아남는 지옥같은 대한민국 만들겠다는 이야기”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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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21. 팩트TV
장애인·빈민 직접 나서...“‘나쁜 정치’ 폐지당(黨)”
‘장애등급제·부양의무제 폐지당’ 창당 준비위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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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울 노동당 부대표는 “전국 곳곳의 투쟁 현장에서 권력에 빼앗기는 것들을 되찾고자 많은 이가 싸우고 있다”라며 “폐지당이 중심이 돼 잃어버린 것들을 되찾는 싸움을 함께해나갔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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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7. 비마이너
국회의장의 테러방지법 직권상정 후 필리버스터가 이어지는 와중에 더불어민주당은 '독소조항'이란 말을 썼다.
28일 선관위의 선거구 획정 최종안 발표는 불길함이었다.
4년만에 한 번 찾아오는 윤일인 2월 29일이 자정을 넘겨 97번째 3.1절이 되자 필리버스터 중단 속보가 전해졌다.
국회방송에 국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국회에 가 본 적 없던 유권자들이 국회 방청석에 앉기 위해 줄을 서는 놀라운 변화의 싹을 스스로 잘라버리는 한없는 어리석음이다.
야합이라는 말로 밖에 설명할 수 없는 일이다.
새누리당의 테러방지법 통과를 막기 위한 국회 안의 필리버스터가 여기에서 멈춘다면
새누리-더불어민주, 보수 양당의 야합 정치를 멈추기 위한 국회 밖의 필리버스터는 이제부터일 수 밖에 없다.
우리는 다시 한 번 정확히 되새겨야 한다.
97년 전 오늘이 그 전과 후의 역사를 갈랐듯, 2016년의 3월 1일 역시 그 전과 후의 역사를 가르는 기점이 되기 위해선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하나, 원내 기존 정당 만으론 '다른 국회'란 불가능하다.
하나. 테러방지법은 그 자체가 독이다.
[노동당 논평] 테러방지법안 자체를 폐기해야 한다! (2016.2.29.) http://www.laborparty.kr/16420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