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사고 후 5년, 새누리만 ‘탈핵’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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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노동당 김한울 부대표는 “노동당은 2011년에도 신규원전 중단, 기존 원전의 단계적 폐로, 지역에너지 전환 등을 주장했다. 핵에 대한 공포에서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고민해야 한다”며 “탈핵과 기후변화대응이 따로 가는 것이 아니라 함께 가야 하며 이 과정에서 수요관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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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3.15. - 환경일보
후쿠시마 사고 후 5년, 새누리만 ‘탈핵’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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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노동당 김한울 부대표는 “노동당은 2011년에도 신규원전 중단, 기존 원전의 단계적 폐로, 지역에너지 전환 등을 주장했다. 핵에 대한 공포에서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고민해야 한다”며 “탈핵과 기후변화대응이 따로 가는 것이 아니라 함께 가야 하며 이 과정에서 수요관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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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3.15. - 환경일보
탈핵·에너지 전환, 각 정당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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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핵없는사회를위한공동행동은 △탈핵기본법 제정 △신규원전 건설 추진 중단 및 부지선정 백지화 △노후 원전 수명연장금지 △원자력안전위원회의 독립성 강화 △재생에너지 발전차액지원제도 도입 △재생에너지 지원재원의 전기요금 표시제 △지역에너지 전환과 자립을 위한 지원제도 마련 △초고압송전선로 건설 재검토 및 주민의견수렴 의무화 △핵 연료세 도입 △삼중수소 등 방사능 오염 주민 이주대책 마련 △원전 홍보, 재처리, 고속로 예산 삭감, 원전 안전, 재생에너지, 에너지효율 예산 증액 △수입물품 방사능 안전 관리 시스템과 방사능 안전 급식 체계 구축 등 재생에너지 100%, 탈핵·에너지전환, 방사능 안전 확보를 위한 정책 제안에 각 정당의 입장을 청취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김영선 환경정책 전문위원과 정의당 김창민 국회정책연구위원, 녹색당 이유진 공동운영위원장, 노동당 김한울 부대표 등은 현장에서 입장을 발표했고, 국민의당과 새누리당은 서면으로 대신 입장을 전달했다. 새누리당은 당초 서면마저 제출할 의지가 없어 보였으나, 당일 모든 답변을 채 메우지 못한 채 다급하게 서면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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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3.21. - 기독교한국신문
노동당, 4.13 총선에 나설 후보 확정! 철도회관에서 출정식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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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4.13 총선에서 비례후보 용혜인, 구교현을 비롯하여 하윤정(서울 마포을), 최승현(서울 은평갑), 김한울(서울 종로), 이원희(창원 마산합포구), 최종문(강원 강릉), 최창진(대구 중남구), 이갑용(울산 동구), 신지혜(고양시갑), 이향희(울산 중구), 이경자(대전 유성구) 총 12명이 노동당의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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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3.13. - 대한뉴스
‘박근혜 악수 거부’ 김한울 노동당 부대표 종로 출마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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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지역활동가’라고 소개한 그는 “종로 예비후보 중에 유일하게 종로에서 꾸준히 삶의 가장 가까운 곁에서 활동해온 후보가 됐다”며 “신문기사 검색을 해보면 박근혜 대통령 악수 거부가 아니더라도 활동의 일부와 그 꾸준함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창신·숭인 지역은 도심지의 도시재생에 있어서도 가장 먼저 시험대에 올려진 곳”이라며 “낡아만 가는 집과 골목들, 그 틈에서 스며든 재개발의 상처들, 그리고 다시 삶을 지지하고 응원하는 새로운 바람의 신호들에 더해 삶의 정치를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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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3.12. - 한겨레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734494.html
사진_ 이지은
선거와 비슷한 시기에 전세계약 만료가 다가왔습니다.
그 새 사라져버린 전세와 올라버린 월세에 놀라며 부동산을 찾아다녔습니다.
결국엔 다행히도 이사갈 집이 정해졌습니다.
이사가게 될 곳은 재개발 문제로 끌고 당기며 이웃 끼리 상처도 주고받아야 했던 옥인동 47번지입니다. 아파트 재개발이 추진되어도 고도제한과 지반 공사에 들어갈 막대한 비용 탓에 조합원들은 이익은 고사하고 빚더미에 앉아 고향같은 동네에서 속수무책 쫓겨날 것이 불보듯 뻔했던 곳입니다.
재개발 추진에 발을 구르다가 재개발을 막기 위해 나섰습니다. 역사연구까지 해가며 전문가들을 만나고 대화했습니다. 비대위와 함께 할 일을 고민하고 아파트 재개발을 막기 위해 서울시와도 만났습니다.
이제 옥인동 47번지는 남겨지게 되었습니다. 내가 살던 골짜기에 내가 들어갈 수 없는 아파트를 바라보며 동네를 등지지 않아도 되게 되었습니다.
세입자로 살면서 꾸준히 이사를 다니게 됩니다. 재개발 추진 때문에 도시가스도 들어오지 않는 집이지만 동네를 떠나지 않고 살 수 있는 집은 이 집 뿐이었습니다. 재개발을 반대 한다면 그럼 이 집에서 살아봐라 했던 분들과 함께 같은 지붕을 이고 살 준비를 합니다. 그렇게 살만한 집, 살만한 동네를 만들어보려 합니다.
쫓겨나지 않는 삶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고 싶습니다. 저와 같은 고민을 하는 종로의 이웃들을 위해 일할 수 밖에 없는 자리에 있습니다.
여러분을 대신할 사람에 앞서 여러분과 같은 사람을 바라봐주세요.
자신있게 삶으로 답하겠습니다.
노동당 김한울입니다.
힘이 모이지 않고는 이룰 수 없는 일이 있습니다.
뜻이 모이지 않고는 꿈꿀 수 없는 미래가 있습니다.
제가 살며 땀흘려 온 종로에서 그 힘과 뜻을 모아주실 분들을 찾습니다.
지금까지와 다른 '국회'는 '노동당이 있는 국회'입니다.
지금까지와 다른 '국회'를 만드는 데에 함께 해주세요.
우리은행 1005-002-938721 종로구선거구예비후보김한울후원회
* 입금할 때는 '종로구선거구'로 표시될 수 있습니다.
- 후원인의 연간 후원회 기부 한도는 2천 만원입니다.
- 하나의 후원회에는 총 500만원까지 후원하실 수 있습니다.
- 후원자 정보는 공개되지 않으나 법에 따라 후원금 기부에 필요한 인적사항을 알려주세요. ▶ https://goo.gl/Cp7VoL
- 인적 사항 없는 익명 후원은 1회 10만원, 연간 120만원까지만 가능합니다.
- 정치자금영수증은 법에 따라 기부일 30일 이내에 교부 받으실 수 있으나, 본 후원회는 후원회 해산일에 일괄 발행해 드릴 예정입니다.
힘이 모이지 않고는 이룰 수 없는 일이 있습니다.
뜻이 모이지 않고는 꿈꿀 수 없는 미래가 있습니다.
지금까지와 다른 '국회'는 '노동당이 있는 국회'입니다.
지금까지와 다른 '국회'를 만드는 데에 함께 해주세요.
우리은행 1005-002-938721 종로구선거구예비후보김한울후원회
* 입금할 때는 '종로구선거구'로 표시될 수 있습니다.
- 후원인의 연간 후원회 기부 한도는 2천 만원입니다.
- 하나의 후원회에는 총 500만원까지 후원하실 수 있습니다.
- 후원자 정보는 공개되지 않으나 법에 따라 후원금 기부에 필요한 인적사항을 알려주세요. ▶ https://goo.gl/Cp7VoL
- 인적 사항 없는 익명 후원은 1회 10만원, 연간 120만원까지만 가능합니다.
- 정치자금영수증은 법에 따라 기부일 30일 이내에 교부 받으실 수 있으나, 본 후원회는 후원회 해산일에 일괄 발행해 드릴 예정입니다.
힘이 모이지 않고는 이룰 수 없는 일이 있습니다.
뜻이 모이지 않고는 꿈꿀 수 없는 미래가 있습니다.
지금까지와 다른 '국회'는 '노동당이 있는 국회'입니다.
지금까지와 다른 '국회'를 만드는 데에 함께 해주세요.
우리은행 1005-002-938721 종로구선거구예비후보김한울후원회
* 입금할 때는 '종로구선거구'로 표시될 수 있습니다.
- 후원인의 연간 후원회 기부 한도는 2천 만원입니다.
- 하나의 후원회에는 총 500만원까지 후원하실 수 있습니다.
- 후원자 정보는 공개되지 않으나 법에 따라 후원금 기부에 필요한 인적사항을 알려주세요. ▶ https://goo.gl/Cp7VoL
- 인적 사항 없는 익명 후원은 1회 10만원, 연간 120만원까지만 가능합니다.
- 정치자금영수증은 법에 따라 기부일 30일 이내에 교부 받으실 수 있으나, 본 후원회는 후원회 해산일에 일괄 발행해 드릴 예정입니다.
제가 살고 있고 활동해 온 종로에서 노동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했습니다. 직업은 '종로구 지역활동가'입니다.
2011년 이웃들과 함께 주민 모임을 만들고 종로의 환경, 생태, 도시농업, 도시재생, 문화유산 보존, 문화, 보육 문제 등 삶과 밀접하게 닿아있는 문제들에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어 왔고 크고 작은 실질적인 변화에 기여해 왔습니다.
종로 예비후보 중에 유일하게 종로에서 꾸준히 삶의 가장 가까운 곁에서 활동해 온 후보가 됐습니다. 신문기사 검색을 해보시면 박근혜 악수 거부가 아니더라도 이러한 활동의 일부나마 그 꾸준함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겁니다.
꽃샘추위가 찾아 온 3월 10일, '창신숭인 도시재생 지원센터' 맞은 편에서 종로 창신숭인동 유권자들께 인사드렸습니다. 때가 되면 돌아오는 선거 마다 수많은 후보들이 나눠주는 명함이 그저 귀찮을 수도 있을 텐데 많은 분들께서 인사에 답해주셨습니다. 종로는 예비후보만 15명입니다. 당내 공천이 끝나더라도 후보만 10명이 예상됩니다. 고마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명함을 드리자마자 먼저 2014년 박근혜 악수를 거부한 장본인이 아니냐며 반가워 하시는 분도 계셨습니다. 덕분인지 2시간도 되지 않는 사이에 500장의 명함이 창신숭인동 주민분들의 손에 들려 골목골목으로 펴져 나갔습니다.
"정치 1번지에서 삶의 1번지로"
낡은 정치의 1번지가 아니라 삶의 정치의 1번지로, 종로가 이 곳을 지키고 살아가는 분들의 삶의 정치가 살아 꿈틀대는 공간으로 되살아나도록 하겠습니다.
창신숭인 지역은 도심지의 도시재생에 있어서도 가장 먼저 시험대에 올려진 곳입니다. 낡아만 가는 집과 골목들, 그 틈에서 스며든 재개발의 상처들, 그리고 다시 삶을 지지응원하는 새로운 바람의 신호들, .. 거기에 더해 삶의 정치를 시작하겠습니다. 삶의 1번지를 만들겠습니다.
예비후보로서 골목골목을 찾아다니겠습니다. 함께 해주실 분들은 언제든지 두드려주세요. 삶의 1번지를 함께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노동당 종로 국회의원 예비후보 김한울입니다.
고맙습니다.
“박근혜 악수거부...보수언론 ‘부풀리기’ 저의 의심스러워”
(김한울 노동당 서울 종로‧중구 당원협의회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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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으로 더 올바른 이야기와 실천을 할 수 있는 정당에 소신있게 투표하고 지지할 수 있는 환경이라기 보다는 거대 여당과 야당 중 하나를 선택할 수 밖에 없는 구조가 노동당을 비롯한 군소정당의 어려움입니다. 노동당을 선뜻 지지하실 수 있도록 좀 더 선명하게 노동당의 목소리를 내고 실천해 나가는 것과 부조리한 선거 관련 제도를 바꿔나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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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6.6. - 국민TV <조상운의 뉴스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