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사고 후 5년, 새누리만 ‘탈핵’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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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노동당 김한울 부대표는 “노동당은 2011년에도 신규원전 중단, 기존 원전의 단계적 폐로, 지역에너지 전환 등을 주장했다. 핵에 대한 공포에서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고민해야 한다”며 “탈핵과 기후변화대응이 따로 가는 것이 아니라 함께 가야 하며 이 과정에서 수요관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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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3.15. - 환경일보


http://www.hkbs.co.kr/?m=bbs&bid=envnews3&uid=386604

탈핵·에너지 전환, 각 정당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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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핵없는사회를위한공동행동은 △탈핵기본법 제정 △신규원전 건설 추진 중단 및 부지선정 백지화 △노후 원전 수명연장금지 △원자력안전위원회의 독립성 강화 △재생에너지 발전차액지원제도 도입 △재생에너지 지원재원의 전기요금 표시제 △지역에너지 전환과 자립을 위한 지원제도 마련 △초고압송전선로 건설 재검토 및 주민의견수렴 의무화 △핵 연료세 도입 △삼중수소 등 방사능 오염 주민 이주대책 마련 △원전 홍보, 재처리, 고속로 예산 삭감, 원전 안전, 재생에너지, 에너지효율 예산 증액 △수입물품 방사능 안전 관리 시스템과 방사능 안전 급식 체계 구축 등 재생에너지 100%, 탈핵·에너지전환, 방사능 안전 확보를 위한 정책 제안에 각 정당의 입장을 청취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김영선 환경정책 전문위원과 정의당 김창민 국회정책연구위원, 녹색당 이유진 공동운영위원장, 노동당 김한울 부대표 등은 현장에서 입장을 발표했고, 국민의당과 새누리당은 서면으로 대신 입장을 전달했다. 새누리당은 당초 서면마저 제출할 의지가 없어 보였으나, 당일 모든 답변을 채 메우지 못한 채 다급하게 서면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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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3.21. - 기독교한국신문


http://www.ck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786

서촌·망원동·연남동 모여라…SNS서 부활한 반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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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촌 모임에서는 최근 이 일대에 심각한 '젠트리피케이션' 문제에 관심을 보이는 글이 많이 올라오고 있다. 젠트리피케이션이란 상권이 활성화하면서 임대료가 올라 기존 주민과 상가 임차인이 내몰리고 대형 프랜차이즈 상점만 들어차는 현상을 뜻한다.


서촌 주민인 김한울(38)씨는 "아직 구체적 행동이 나온 것은 아니지만, 젠트리피케이션이 아무래도 지역 현안인 만큼 함께 가슴 아파하고 문제점을 얘기하는 사람들이 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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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3.21. - 연합뉴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3/20/0200000000AKR20160320001000004.HTML?input=1179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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